(The London Free Press, June 9, Hank Daniszewski 기사 번역)
지난 5월 신규 단독주택 착공이 130채로 집계되면서, 런던 신규주택 건설의 호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0년 연초 부터 5개월간 신규 단독주택 착공이 407채로 이는 전년의 배 수준입니다.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이하 CMHC)의 Analyst, David Lan씨에 따르면 단독주택(Single-family) 신축 수치는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로 볼수 있는 좋은 지표이며 이 수치가 꽤 오랫동안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런던 & 세인트 토마스 지역 전체의 콘도를 포함한 신규 주택 착공은 지난 달 총 481채로 집계되었고 경기 침체기 였던 2009년 5월의 78와 비교하면 어청난 회복세 입니다. 하지만, 이중 대부분이 London Old East에 신축되는 고층 아파트 325 Unit 때문입니다.
런던지역 건축협회 회장 Michael Baldinelli씨에 따르면, 올해는 모두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더 안정되고 좋은 경기를 채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축 분야 실업율 또한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사업체들이 생산성을 고려하여 아직까지는 고용시장이 크게 활기를 띄지는않는다고 합니다.
캐나다 전체 신규주택 착공은 5월 까지의 연 통합 수치가 189,100채로 이는 지난해에 비해 6.3% 하락한 수치이며 기대 이하의 결과입니다. 온타리오 전체로는 지난 5월 61,900채가 착공하였으며 이 또한 약간 낮아진 수치로 연초 보여주었던 호황국면이 좀 식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수치로 볼 때, 런던의 신규주택 시장도 어느정오 조정기를 거칠것이라고 주택건설 협회는 경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예상되는 모지지 이자율 상승, 모지기 승인에 필요한 보다 강화된 Rules, HST 부과등 또한 신규 주택 시장이 하반기에는 어느 정도 그 열기가 식을 것이란 예상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