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HC 발표에 따르면, 런던 지역 신규주택 착공 신청이 지난 4월 133채로 2010년 동월 244채에 비해 41% 감소 하였습니다. 이 중 아파트형 주택은 없었고 126채가 단독 주택이었습니다.
2011년 통합 수치는 522채 인데 이는 지난해 1월 한달 착공 주택 수와 비교해도 15%나 낮은 수치입니다.
런던 주택건설업계에서도 2010년 12월이 매우 부진하여 2011년 봄에 시장이 살아나 줄것을 기대하였지만 우려한 대로 건설경기가 전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불황의 원인을 런던의 높은 실업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런던 실업율은 8.3%이고 온타리오 실업율은 7.9%, 캐나다 전체는 7.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