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런던 지역 주택 시장은 매우 활발했었습니다. 단독 주택은 716채, 코도미니엄은 164채가 거래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3%더 매매가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2010년 4월과 비교하면 26.3%나 적은 수치임으로 그리 큰 변화로 볼 수는 없습니다.
매물로 나온 주택은 전년 대비 4.9% 낮은 수치이지만 수요와 공급이 적당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시장으로 분석됩니다.
주택 가격은 4월 거래 평균가격이 $237,622로 1월과 비교하여 약 5.6% 상승하였습니다. 이 중 단독주택 가격은 7.5% 증가한 반면 콘도미니엄은 +0.2%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신규주택 착공도 지난 4월 단독주택의 경우 92채로 지난해 4월 91채와 거의 같은 물량이 신축을 시작하였고 연 통합 통계로 1-4월까지 단독주택 착공은 올해가 263채로 지난해 동기간 240채 보다 늘어난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은 재미있는 통계로 지난 4월 런던의 부동산 회사들의 거래 실적입니다. 아래 순위가 런던의 연평균 집계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1. ROYAL LEPAGE TRILAND 271 채 / 1.28채(Agent 1명 당 평균 거래 수)
2. REMAX CENTRE CITY REALTY 205채/ 1.9채(Agent 1명 당 평균 거래 수)
3. CENTURY 21 FIRST CANADIAN 192채/1.3채(Agent 1명 당 평균 거래 수)
4. SUTTON GROUP PREFERRED 166채/ 1.1채(Agent 1명 당 평균 거래 수)
5. SUTTON GROUP SELECT 151채/ 1.2채(Agent 1명 당 평균 거래 수)
6. REALTY EXECUTIVE 107채/ 0.8채(Agent 1명 당 평균 거래 수)
—>100채이 이하 거래 부동산 회사는 등재하지 않았습니다.